정말 오랜만에 생긴 개인 시간에, 간만에 친구들 여럿에게 연락을 돌렸더니 친구하나가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게 되었다며, 건물에 들어가는 작인 디스플레이 패널용 광고가 필요하다며, 그림판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길래 두 팔을 걷고 도와주겠노라 했다. 그렇게 처음으로 클라이언트(?)와 협력해서 만든 광고이미지 2장 처음에는 그냥 그림이나 넣고, 글자만 넣으면 될줄 알았는데 역시 클라이언트(?)의 마음에 쏙드는 완성품을 만드는데는 품도 많이 들어가고, 시간도 많이 들어가는 듯 하다. 그래도, 고객님은 만족하며 완성본을 받아가셨고, 나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